[AAA] 아폴로11(Apollo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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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0년이 넘는 과거에 지구 이외의 행성에 도착한다는 느낌은 어떤 것일까? 평소 다큐멘터리 영화를 즐겨보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SF영화를 좋아하기에 지구 이외의 행성에 지구인 최초로 첫 발을 디디는 장면을 보여준 오늘의 리뷰영화를 보게되었다. 수많은 음모론도 있었지만 다큐멘터리에서 생생하게 그 현장이 그려지고 있다.



아폴로 프로젝트 생생한 그 현장


다큐멘터리는 아폴로 11호의 발사가 임박한 때부터 시작된다. 이미 우주선이 발사대에 옮겨져있고, 상황실이나 모든 준비상황이 압축되어 표현되고 있다. 특히 세 명의 주역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당시에 실제 상황을 촬영한 필름을 생생하게 편집해 만들어진 영화다.

평소 아폴로 11호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발사과정과 실제로 달에 머무르는 모습을 고화질로 바라본건 처음이었다. 그리고 닐 암스트롱 이외에는 잘 몰랐지만 함께 우주여행을 했던 마이클 콜린스, 버즈 올드린이라는 이름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신기했던건 무려 5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당시에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던 지구에서 달까지의 여정을 그리고 있고, 정확하고 안전하게 착륙해서 다시 지구로 안전하게 돌아왔다는게 신기에 가깝게 느껴졌다. 역시 인간의 능력이란 무한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달에 내딛은 인류의 첫 발


아폴로 11호가 발사되기까지의 여러가지 과정들이 생동감있게 보여지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발사대 근처에 일찍부터 자리를 잡고 우주선의 발사를 지켜보는 모습은 신기했고, 모두가 카메라를 들고 그 모습을 담기위해 긴장한 모습으로 보였다.

아폴로 11호가 발사된 이후에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은 너무나도 멋지다. 엄청난 연기를 뿜어내며 대기권을 돌파하는 모습은 현실인듯 아닌듯 무엇으로 어떻게 촬영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매일 쳐다보는 달에 도달하는 모습과 착륙선에서 '닐 암스트롱'이 내려 첫 발을 디디는 장면은 당시에 얼마나 감동이었을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제는 화성에 새로운 정착을 위한 준비를 하는 인류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궁금할 뿐이다.

인류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기 때문인지 발사부터 귀환까지 촬영된 이미지는 그 품질이 너무나도 우수하다. 물론 복원하면서 여러가지 기술을 동원했겠지만 달에 착륙하기 위해서 우주선에서 착륙선을 촬영하는 모습 등은 SF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것만 같았다. 무엇보다도 놀랐던건 달이 가까운줄만 알았는데 무려 5일 정도가 소요되어 도착하는 모습에 놀라고 또 놀랐다. 그런데도 정확하게 달에 착륙할 수 있었다니... 물론 당시에 정치적인 목적에 따라서 천문한적인 예산을 투입해 아폴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지만 그런 이유로 기술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다큐멘터리의 감동을 느껴보시기를...

달 관광은 언제나 가능할까?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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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549559-apollo-11?language=en-US

Critic: 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549559-apollo-11?language=en-US

별점: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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